학습

원추리

전설비 2011. 4.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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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약명 ; 훤초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울증을 치료한다
꽃, 뿌리를 차로 늘 마시면
온갖 독을 풀어준다

 


약재에 대하여

원추리는 무릇난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 데 먹을 수 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진 약초로 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약성 및 활용법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데 그런 대로 맛이 있다.
원추리 뿌리는 멧돼지가 즐겨 파서 먹을 만큼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쓰였고 녹말을 추출하여 쌀, 보리 같은 곡식과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또 꽃의 술을 따 버리고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이 들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에는 흉격이라 하여 사악한 기운이 영혼에 침노하여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데 으뜸 가는 약이라 하였다.
또한 원추리는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원추리의 약효에 대한 옛 기록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 원추리 싹과 꽃은 독이 없다. 삶아 먹으면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것과 번열과 술로 인하여 황달이 된 것을 치료한다 <일화본초>
  • 김치를 만들면 흉격을 이롭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도경본초>
  • 원추리 뿌리는 결석을 다스리고 수기를 내리며 술독을 푼다. <본초습유>
  • 뿌리를 생즙 내어 마시면 코피 나는 것을 맞게 하고 열을 내린다. <본초연의>
  •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뿌리는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원추리에는 독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하나씩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뿌리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는 뿌리나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


산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원추리 입니다.

원추리 - 약재에 대하여
- 한약명 :훤초(萱草) 속명 : 망우초, 훤채, 왕원추리
- 동종약초 : 왕원추리,들원추리, 각시원추리, 큰원추리, 골잎원추리, 애기원추리, 노랑원추리
- 채취시기 뿌리는 가을에 꽃은 여름에 어린새순은 이른봄에 채취한다.
-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 데 먹을 수 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이 꽃을 먹으면 근심 걱정을 잊어버린다고 하여 망우초(忘憂草)라고 불린다.
-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약성 및 활용법
-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살짝 데처서 나물로 먹는다.
-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술을 담거나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 원추리 뿌리는 멧돼지가 즐겨 파서 먹을 만큼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쓰였다.
- 뿌리의 녹말을 추출하여 쌀, 보리 같은 곡식과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 꽃의 술을 따 버리고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이 들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 옛 문헌에 따른 원추리의 효능 >
*본초강목 :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뿌리는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
*일화본초 : 원추리 싹과 꽃은 독이 없다. 삶아 먹으면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것과 번열과 술로 인하여 황달이 된 것을 치료한다
*도경본초 : 김치를 만들면 흉격을 이롭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본초습유 : 원추리 뿌리는 결석을 다스리고 수기를 내리며 술독을 푼다.
*본초연의 : 뿌리를 생즙 내어 마시면 코피 나는 것을 맞게 하고 열을 내린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원추리에는 독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하나씩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 뿌리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는 뿌리나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원추리 차

< 만드는 법 >
- 뿌리는 가을에 꽃은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잘 말려 쓴다.
- 뿌리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처방에따라 복용하며, 말린약재 기준으로 40g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 뿌리는 10g에 물 700ml, 꽃은 3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다.


< 용 법 >
- 달인액을 하루 두번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 효능 >
- 뿌리에는 이수 양혈의 효능이 있고, 수종, 배뇨곤란, 황달등에 효과가 있다.
- 꽃은 금침채(金針采)라 하며, 이습열, 관흉격, 치창 혈변 등을 치료한다.
- 전초 달인물은 주독을 푸는데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사항 >
- 뿌리를 다량 사용하면 시력에 손상을 입을 수가 있으므로 말린것 기준으로 한번에 40g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원추리주(酒)
< 만드는 법 >
- 전초를 사용하기도 하며 꽃을 이용할경우에는 수술은 따버리고 사용한다.
- 소주와 재료의 비율은 3:1의 비율로 한다.
- 약 1개월쯤 지나면 종루에 따라 엷은 등황색, 약한 황색으 약술이 완성된다.
-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어 복용한다.
- 원추리주는 칵테일용으로도 사용 된다.

< 효능 > -
- 불면증에 특효하다.
- 자양강장, 이뇨, 해열, 피로회복,
- 식욕증진, 진통

 

※ 원추리 발효액 담그기

재료를 채취하는 시기가 꽃, 뿌리, 줄기 등에 따라모두 다르므로 시기를 구분해서

재료를 확보해야 한다. 먼저 가을에 뿌리를 캐서 다듬어 보관해둔 뒤, 봄이 와서

잎과 줄기가 봄이 와서 잎과 줄기가 충분히 자라면 발효액을 담근다.

그 뒤 꽃이 피면 첨가하는 방법이 좋다.

 

※ 주의

원추리의 꽃은 무독하지만 뿌리와 잎에는 약간의 독이 있다.

만약 사용한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너무 많은 양과 오랜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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