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갈치 1마리, 무 300g, 대파 1대,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소금 약간(양념장) 고춧가루 1과1/2큰술, 간장 2큰술,
참기름 1/2작은술, 다진 마늘, 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쌀뜨물 1/4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갈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씻어 5cm길이로 잘라 옅은 소금물에 헹군 후 건진다.
2. 무는 큼직하게 사방 6cm, 두께 1cm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썬다. 대파는 2cm길이로 썰어 반 가른다.
3.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쌀뜨물은 따로 받아둔다.
4. 냄비에 무를 깔고
갈치를 무 위에 올린 후 양념장을 분량의 반만 무와 갈치에 바른 뒤 쌀뜨물을 붓고 중간불에서 한참 조린다.
5. 남은 양념장을 ④에 다시
바르고 고추 썬 것을 뿌린 후 약한 불에서 뚜껑을 열고 조려서 그릇에 담아낸다.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갈치를 조릴 때 양념장만 넣으면 쉽게 갈치가 타버리고 맛이 없는데…
A. 갈치를 조릴 때
약간의 물을 넣으면 되는데 맹물보다는 구수한 쌀뜨물이나 다시마 우린 물을 넣는 것이 조림을 더욱 맛있게 한답니다.
Q. 갈치는
무나 감자 등을 넣어 조리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양념을 어떻게 하나요?
A. 보통 갈치나 생선을 조릴 때 밑바닥에 깔아주는
부재료는 무, 감자, 양파, 고추, 김치, 배추 등이 있습니다. 조림 양념장을 밑에 까는 부재료에도 바른 후 역시 양념장을 바른 주재료를 얹어
조리면 간이 쉽게 배인답니다. 부재료를 깔게 되면 갈치나 생선인 주재료가 타지 않고 잘 조려진답니다.
Q. 갈치를 집에서 조리면
국물도 없이 바짝 마른 것처럼 만들어지는데 불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우선 처음 불에 올릴 때에는 중간불로 해서 조리다가
조림장의 국물이 어느 정도 없어지면 불을 약하게 해서 뚜껑을 열고 조려야 윤기가 나면서 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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