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담쟁이 넝쿨

전설비 2011. 4. 21. 18:42

담쟁이 넝쿨

2004년 4월 11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암에서 촬영

 

 

 

2001년 5월 경남 거창에서 촬영

 

 

 

2006년 5월 3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국민관광지내 숲에서 촬영

 

2006년 5월 3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국민관광지내 숲에서 촬영

 

2006년 9월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파트 담장에서 촬영

< 덩굴손의 끝에 난 둥근 빨판(흡착근)의 모습 >

 

2006년 9월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파트 담장에서 촬영

 

 

 

2006년 9월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파트 담장에서 촬영

 

 

 

 

 

 

 

2006년 9월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파트 담장에서 촬영

 

2004년 9월 29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마을에서 촬영

 

2001년 10월 경남 거창에서 촬영

 

 

다른이름

석벽려, 지금(地錦)

분     류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

크     기

길이 18m이상

개화기 : 6 - 7월
꽃색 : 황록색

자라는곳

우리나라, 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기     타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 갈라져서 끝에 빨판 즉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생기고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으로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유사종으로, 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장상복엽(掌狀複葉)인 것을 미국담쟁이덩굴(P. quinquefolia )이라고 한다.관상용으로 심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담쟁이덩굴의 성질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지금상춘등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벋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화 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담쟁이넝쿨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지금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민간에서는 당뇨,어혈,근육통등에 사용한다.


담쟁이덩굴의 약용 방법


1. 당뇨의 혈당치 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줄기와열매를 그늘에 말려 하루 10~15그램 물로 달여 장기간 복용하면 완치기 가능한다.


2.줄기 뿌리 열매를 말려 술로 담근후 3개월이 지난후 가볍게 취할 만큼 조금 마신다.


담쟁이넝쿨을 약용으로 사용할시에 반듯이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해야 하며 소나무나,참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이 좋다. 돌등에서 자란것은 독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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