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어

[스크랩] 바낙스 zest 베이트릴 (4만8천원) 머털산 토너먼트 M투피스 (4만9천원)

전설비 2007. 11. 9. 16:09

예 알루체 장비사용 후기임니다.

 

 

 

장비들 후기 하나씩 빨랑빨랑 올려야 하는데 웅~~

 

먼저 전..

 

장비가 디게 많습니다.

시마노 릴종류는 바이오마스터 빼구 다있음니다.

다이와 릴종류도 꿰되구여

 

 

로드는 몇대인지 잘모르겠음니다 ㅠㅠ

하여간 못셀정도로 많습니다. 

 

바다용 민물용 가면 더 할말없음니다 ㅎㅎ

 

 

그러나...

 

 

루어 로드는 소모품~~~!!

바다로드는 반영구품

민물로드도 반영구품

바다던 루어던 릴은 영구품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니다.

 

"루어용으로의 로드는 소모품" 임니다.

 

 

그래서 전 비싸야 10만원을 넘지 않는 것을 사용하며

그것 조차도 사쓰는것보다

주위에 아는사람한테 �어쓰는데 (바다 갯바위대 하나로 대충 유혹하면 다 넘어옴 ㅋㅋㅋ)

 

이유는... 소모품일지라도

중고는 사질 않습니다.

 

단~~!! 믿을수있는 전 사용자에게서 얻은 것은 신뢰함니다.

 

 

 

자 이번엔 베이트 임니다.

 

아시다시피 전 스피닝 매니아 입니다.

베이트는 써본게 아마 울나라 초창기 베이트시절에 들어왓던

 

아부 ???  이었는데

그릴은 멕도 원심도 없었음니다.  

 

브레이크라곤 미케니컬 하나이었는데

이것마저 떼어버리고 사용했었음니다.

 

 

이후..

 

베이트의 경험은 별로 없음니다.

 

스콜피온

스콜MG

콘퀘100

 

이정도가 다네요 ㅎㅎ

 

이번에도

 

아는 후배넘한테

릴과 로드하나 �엇음니다.   ㅎㅎ

 

 

이거들고

 

일산 잔디밭에서 처음 연습해보앗는데 

 

 

옛날 경험처럼 

 

브레이크 다풀고 던졌더니 백러쉬 무쟈게 나더군여 ㅠㅠ

조빠님이 다 풀어주시고 ㅎㅎ

 

15그람 스푼이 툭쳐서 떨어질 정도로 브레이크를 조절해야

백러쉬가 안난다는... ㅠㅠ

 

 

이후 자문을 구해보았음니다.. 

 

 

1) 남자는힘: 자기는 웬만한 맞바람 아니면 미케니컬은 다풀구 던져여 ~~

2) XXXX (루사모회원아님) : 형~~ 적당한 브레이크는 필수야 ~~~!! 브레이크다푼다고 엄청 멀리나가는거 아냐~~ 기껏해야 4-5미터야~~ 

 

 

 

움..

 

 

구래서 결정..

 

전 다풀구 던지기로 함니다 ㅎㅎ

아예 미케니컬 나사 빼버리고 연습차 칠곡지로 고고~~

 

 

전원래 브레이크 시스템 없는 릴을 사용해봐서 그런지

(던질때부터 써밍하다가 중간에 쉬었다가 마지막에 또 써밍하는 그런식..~~)

 

첨엔 고전하지요..

 

그러다가

 

이젠 이 릴의 특성을 알겠음니다.

그래서 나사 빼버렸음니다 ㅎㅎㅎ

 

 

구럼 살펴볼까여?

 

 

 

 

 

 

 

 

옆모습임니다.

 

4만8천원짜리치고 뽀대나게 생겼음니다.

로우프로파일 형태이구여~~

 

손잡이는 말랑 말랑말랑한게 느낌 좋습니다.

 

 

 

 

 

 

클러치 (썸바) 는 작동신뢰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임니다.

 

오작동이 가끔 있음니다. 

 

스풀 권사량은 3호중 150 미터인데

 

2호줄을 감아보니 스풀과 몸체사이의 틈에 끼이기도 합니다.

3호이상 사용 강추 !~!~

 

 

처음에 줄감기전 스풀 공회전을 시키면...

브레이크 다풀어도

생각보다 안돌아가는 공회전에 실망하게 됩니다.

 

 

 

 

 

 

 

맥브레이크임니다.

안뜯어봐서 진짜 멕브레이크인지 아님 메커니컬 브레이크 형태인지는

모르겠음니다만...    (스풀이 분해가 안됨 ㅠㅠ  이거 청소 어케 하나 ㅠㅠ)

 

정밀하게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1~10 까지 있는데

 

1~3 단계 정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머털에서 산거군여

 

인피쉬아트겁니다.

 

제가 집에 인피쉬아트 로드만 15여대정도 될겁니다 (뿌러진거 포함해서 ㅋㅋ)

인피쉬아트 로드의 특징은

표기 카본함유량보다 글래스의 비율이 좀 높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장단점이 있음니다.  조금 무거워지고

조금 덜 빳빳해지고

굵어지지요

 

장점은.. 잘안뿌러짐니다 ㅎㅎ

그래스의 유연함이 로드표기 무게보다 한단계 높은 봉돌을

원투할수있음니다.

 

 

 

 

 

 

자 로드의 마감은 딴지걸게 없음니다.

 

 

액션의 표기는 M 인데

타사(NS)의 M 보다는 좀더 출렁거린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허리부분이 (인피쉬아트 로드들의 특징)

 

전 원피스는 죽엇다 깨도 안쓰므로

투피스인 점이 맘에 드는군여 ~~

 

 

 

릴과 로드의 테스트 결과

 

훔... 제가 베이트 고수는 절대 아니므로

깡소주님에게 의뢰를 좀해보았음니다..

 

깡소주님의 평을 빌리면..

 

 

"스콜피온보다 비거리 릴링감 못하지 않음!!"

임니다. 

 

고기를 걸어봐야

제대로 느낌을 알겟는데

제대로된 4짜 이상을 못걸어봐서 ㅋㅋ

 

 

많은 스콜피온 애찬론자분들의 반론이 있을수있지만. ㅋㅋㅋ

 

 

 

이젠 국산 브랜드 저가형도

과거 2-3년전과는 확연히 달라�다는 느낌임니다.

 

2-3년전의 고급제품들의 기술력이

이제와서 저가형에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 

 

자 ~~!! 문제는 국산릴의 내구성입니다.

 

그동안 제가 10여년간 테스트해왓던 국산 스피닝

원다 스텔스 , 반도 FX800, 은성 제우스, 바낙스 브릿사, 원다 다이아에즈월 골드 & 실버  등등 역시

초반 느낌은 좋은데 내구성이 무지 약하다는 단점이 있엇지요

 

요 바낙스 zest 릴도 내구성이 어떨지는

지금부터 테스트 들어감니다 한 4개월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요 남들 일년 출조가 저한테는 4개월정도임니다 ㅎㅎㅎ

 

제 용도는

민물에서 15그람정도의 하드베이트 투척이나 1/2 온쯔 다운샷채비

그리고 바다 선상에서 중형삼치 (60급) 과  소형 부시리 (50급) 라이트 지깅

그리고 방파제 우럭 구멍치기의 용도에

에 한번 써볼람니다.

 

 

 

구럼 성능에 만족도 별5개 만점에 별4개

가격대비 만족도 별5개에 별5개 만점!!

 

 

알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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