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풀에 낚싯줄을 묶는방법
팔로마노트 매듭의 강도가 그리 강하지는 못하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묶는다는 장점이 있다. 언더샷 리그를 묶을때도 많이 사용되고 이때는 짜투리 줄을 50Cm 정도 여유있게 남기고 마지막 단계에서 짜투리 끝을 바늘 고리에 통과 시키고 봉돌을 묶는다.
오프쇼어 그림에서 줄넘기를 하듯 4~5번 돌려준다. 매듭이 투박하게 나오며 도래등의 매듭으로 효과적이다. 언더샷 리그를 묶을때도 사용 가능하다.바늘이 곧게 펴지는 장점과 끝이 옆으로 눕는 단점이 있다. 이때 쓰일 수 있는 바늘 고리가 반대로 된 형태를 어디서 보기는 했는데....구입 하기가 어렵다.
라팔라 보통 스틱베이트에(탑워터루어) 많이 사용되는 묶음법이다.라팔라 매듭법이라 한다. 루어의 매듭이 고리에 닿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스플릿 링의 효과를 보인다) 시켜준다. 첫번째 단계의 묶음에서 마지막 단계의 고리 간격이 결정된다.
가지줄 응용 하기에 따라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가지줄을 만드는 방법이다. 다운샷에 응용하면 자연스런 효과가 일품이다.
비미니트위스트 흔히 지깅 낚시에는 PE라는 라인을 원줄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줄이 강하지만 순간적인 충격에는 약하므로 더블라인을 만들어서 약점을 보강하게 되는데 여러 매듭법이 있지만 가장 배우기 쉬운 비미니트위스트를 소개 합니다. 1) PE 라인의 끝을 겹치게 약 1.2미터 정도 잡아서 생기는 구멍에 손목을 넣고 다른 끝 부분은 잘 잡고 한쪽 방향으로 약 50번 정도를 꼰 다음 그림처럼 양 무릎에 끼고 벌리면 꼰 매듭이 위로 몰리게 된다. 2) 이때 쥐고 있던 원줄의 나머지 부분을 살며시 놓아주면
3) 그림 처럼 탄성에 의해 더블 매듭 위에 반대 방향으로 자연 스럽게 감기는데 4) 고리의 한쪽 부분과 묶어주고 5) 두 라인을 같이 묶어주고 6) 그림처럼 더블로 감아서 매듭 사이로 뺀 뒤에 강하게 묶는다. 끝을 자르고 남은 부분을 라이타로 지져 준다. PE 라인을 다룰 때는 반드시 두꺼운 장갑을 이용하여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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